남상락 자수 태극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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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남상락 자수 태극기는 1919년 독립운동가 남상락(1892~1943)이 충청남도 당진 지역의 4·4 독립 만세 운동 때 사용하기 위해 부인과 함께 만든 태극기입니다.
주요 특징:
- 제작 방식: 직접 짠 명주 천에 손바느질로 제작되었습니다.
- 문양: 가운데 태극 문양의 양방은 홍색실, 음방은 청색실로 수를 놓았습니다. 4괘는 검정실로 수를 놓았습니다.
- 크기: 가로 44㎝, 세로 34㎝입니다.
- 희소성: 전체가 손바느질로 제작된 희귀한 태극기입니다.
- 역사적 가치: 1919년 당진 지역 4·4 독립 만세 운동에 사용되었으며, 사료적 가치가 커 2008년 국가등록문화재 제386호로 지정되었습니다.
- 소장처: 현재 충청남도 천안시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.
남상락:
- 1892년 출생 ~ 1943년 사망.
- 독립운동가, 1919년 충청남도 당진군 대호지면에서 4.4 독립만세 시위를 주도하다 체포되었습니다.
- 시위 때 사용된 태극기는 남상락이 평생 소중하게 간직했으며, 1986년 그의 아들 남선우가 독립기념관에 기증했습니다.
남상락 자수 태극기는 3.1 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2019년에 특별히 주목받기도 했습니다.
| 남상락 자수 태극기 - [유적/문화재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문화재 정보 | |
| 이름 | 남상락 자수 태극기 |
| 영문명 | Nam Sang-rak Embroidered Taegeukgi |
| 종류 | 국가등록문화재 |
| 지정 번호 | 386 |
| 지정일 | 2008년 8월 12일 |
| 소재지 |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 남화리 230 (독립기념관) |
| 시대 | 일제강점기 |
| 소유자 | 독립기념관 |
| 수량 | 1점(44*34cm) |
| 관련 웹사이트 | 독립기념관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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